우리끼리 무작정 덤벼댈 것이 아니라 일단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 개~투와 맞대응 합시다! 우선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숄님과 함께 대동하여 이 소문의 진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오겠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우리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를!!
난 그 개~투에 아는 사람도 없고 더군다나 그 모임에 누구를 찍어 그렇게 욕하고 다닌 적이 없습니다~ 사람을 알아야 욕을 하든지 칭찬을 하든지 하지요!!
우리가 왜 개념이 없다는 둥 4가지들이 없다는 둥 그 딴 소릴 들어야 하냐 이 말이외다!!
그 개~투의 사장!!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명백한 답변을 미리 준비하길 바랍니다!
어차피 일은 터져 버렸으니 거기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번 일은 그냥 넘어 가지 않겠습니다! 법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시엔 법적으로 대응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힘을 여지 없이 보여 드리지요!! 우리 왈바 우습게 알았다간 어떻게 된다는 것을!! 쪼잔하게 뒤에서 남 할뜯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우스워서 기도 안 차네요!!
오전에 그 샵 사장과 통화를 했고 자기는 그런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으니 당사자를 직접 데리고 오라는 말만 했습니다. 물론 그 당사자 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슨 근거로 뒤에서 욕을 먹게 되었는지 한번 따져 보겠습니다!
이번 문제는 샥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생긴 분쟁이지만 그게 왜 우리 회원, 모임까지 확대해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샵 사장의 말을 잠시 빌리자면,, 한 나라의 대통령도 뒤에서 욕을 하고 그러는데 그 까짓 사람들 뒤에서 욕을 좀 하면 어때... 이런 식이랍니다!
이게 과연 샵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말입니까?
정녕 우리가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었습니까? 사회적 지위,, 뭐 이 딴 것은 그냥 무시하겠습니다만,, 저도 여태 껏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이 날 이 때까지 살아온 사람입니다. 왜 내가 뒤에서 그 딴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조만간 만나서 해결을 볼 생각입니다!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말을 듣지 말라고 하지만 이미 알게 된 이상,, 어디까지 진실이며 거짓인지 확실히 따질 겁니다!!
나이가 많다고,, 회원수가 많다고 그냥 밀어 붙이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만 그러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그 분..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겠죠?
마지막으로 굳이 우리가 왜 그 샵으로 찾아 가야하는지를 잘 모르겠군요!!
사과를 받으려면 우리가 찾아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까? 그 참~~~~!!!
오늘 케이투 회원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마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저까지 싸잡아 욕을 하시고자 함인 것 같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샵 리뷰에 창원의 샵들에 대해 적은 내용이 있습니다.
아침에 자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그 회원이라는 사람이 다짜고짜 무한질주 맞죠? 이러면서 갖가지 협박을 하더군요. 좋은 말로 할 때 글 지워라. 5년이나 지난 일을 가지고 뭐하는 거냐. 내 좀 한 번 보자. 어디냐. 내가 갈게. 창원오면 연락해라.
중간에 마창진 모임 얘기도 나왔는데, 용가리 그x끼 오라 그래. 어쩌고 저쩌구 하더군요. ㅡ.ㅡ;;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30분쯤 뒤에 화가 나서 봉림동 샵에 직접 전화를 걸었더니 그 회원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받더군요. 모른척하고 사장님 계십니까 하고 얘기하니, 행님 전화 좀 받아 보이소 하는데, 목소리며 말투며 딱 그 회원이더군요. 사장님 왈. 나도 회원한테 얘기들어서 아는 거고 회원일은 잘 모르는 거다. 라더시군요. 바로 옆에 그 회원이 있는데도.
그러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니는 그래 할 일이 없나? 공부나 열심히 해라. 내는 상관 안 한다. 그 회원도 니가 보면 알만한 사람이고, 니보다 나이도 많고 나이많은 사람이 욕할만하니깐 욕하는 거다. 5년이나 지난 일 가지고 왜 그러냐. 그 때 적은 서약서 보여줄까?(전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더이상 문제제기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랍니다. 이 부분은 아버지께 확인을 해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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