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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샥 조립했습니다.

2005.11.19 01:20조회 수 38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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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렙을 구입하여 조립했습니다.
빠르죠??
사실 일주일전에 스카렙판매자분깨 연락이 오셨는데 당시 돈이 없어서 이달말에 거래하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샥 환불을 어제 받았고 어제 연락해보니 바로 보내주시더군요..
그래서 칼스피드로 배송받고 오늘 장착까지 했습니다.
상태는 거의 기스도 없다시피 하고 댐핑 또한 훌륭하더군요..ㅋ
조립은 허정님이 해주셨구요 헤드셋이 엉망이어서 헤드셋도 교환해버렸습니다..ㅎ
11시넘도록까지 해주시느라 너무 고마워서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ㅎ

이번에 k2일로 사건이 불거진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이고 사적인 일은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겪게 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지만 근거없는 비방에 대한일은 그냥 넘어 갈수가 없겠죠..

비록 제가 모임에 자주 나가지 못하고 라이딩스타일이 마창진회원분들과 다르고 아직 많은 분들과도 잘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처음으로 산악자전거를 접하면서 알게된것이 왈바이고 마창진입니다.  
그래서 누가 저한테 물으면 소속이 어디냐고 하면 뜬구름없이 마창진이라고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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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허리가 쑤시더니.....역시나^^ (by ........) 오늘 성산 아트홀에서 2:30분입니까?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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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스카렙 좋습니다. 성격이 시드와 마라톤의 중간쯤? 또 한번 써보고 싶은 샥이죠.. ㅎㅎㅎ
  • 축하합니다~~ 뉴 쑈바..
  • 와따 빠르네요.. 축 샥...
  • 아, 축하드립니다 ~ ^^
  • 글쓴이
    2005.11.19 17: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감사합니다.. 오늘 사용해보니 역시 코일샥이랑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작은 충격에도 미세하게 잘먹고 빠른속도로 울퉁불퉁한 길을 통과할때도 손목에 별다른 충격없이 잘소화하더군요..
    상태도 무지 깨끗해서 정말 만족합니다..ㅎ
  • 에어압을 알려주기 바람 ㅋㅋ
  • 글쓴이
    2005.11.19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에 110을 넣었는데 분리하면서 압이 빠지던데 그래서 정확히 잘모르겠음 ㅋㅋ
    상혁이는 에어압과 몸무게 알려주기 바람 ㅋㅋ
  • 몸무게는 귀띔으로....음..에어압은 잊어버렸음....
    근데...에어가 빠지는게 아니라..그건 에어샥에 있던 에어가 빠지는거라고...들었음 ㅎㅎ 그니까... 샥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 글쓴이
    2005.11.19 22: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시 130으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느낌상 그렇게 큰차이는 없고 좀더 쫄깃한 느낌임다~
    학교에 자전거 한번 가지고 가봐야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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