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녕찰영 한컷 출발입니더...



헬스님 타야 바람넣고...찬찬히 빵빵하게....



흙길에 엎힐은 계속되고...계속되야하고...어엉차!



독고다이님 오늘 동네에서...힘 쪼매셨읍니더....
오늘 코스가 독고다이님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많이 다닌길였어요...
해서 초차 (여도 초차나옵니다...ㅠㅠㅠ 초차의 비애는 계속 따라다님니더)
인 우리에겐 많은 도움이 됐읍니더....



바로 앞이 산속에 마을인돼...다음사진으로



데구리님이 탐복한 동네입니더...어...동네는 없군요...
저가 무릉도원이 ...어쩌구..저쩌구...
동네..왜 없냐구요?...여어도 초차의 비애 나옵니더...ㅠㅠㅠ ㅋㅋㅋ



헬스님 마이 등장합니더...역시 한 인물하이 자연..ㅎㅎㅎ
저량 갑장이고해서 신경 좀 썻쑤다..쩜...



중요한 포인트입니더...데구리님 뒤쪽으로 구만리 내려가는 싱클입읍니더
우리가 갈곳은 그림 오른쪽...독...좀 비켜요...비켜....ㅎㅎㅎ
저쪽 등선에서 다운하면....라고 설명중입니더...ㅎㅎㅎ



또! 나옵니더...이거 갑장이라고 넘 하는거 아이요?...넘 편파적이고...
그래도 할수없읍니다...갑이제...한 인물되제...우짜겠어요...ㅎㅎㅎ ㅋㅋㅋ



전 이길이 자잘..흙반...풀반 인줄알았더만 오늘 보니 칠십이 풀...
풀길(?) 월래 잔거 잘안나가는지요?...(그래도 곧장 잔거 못탄다
소리는 않교...ㅠㅠㅠ) 발파도..발파도...그자리...ㅠㅠㅠㅠ



사진판독이 좀 거시기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씨그널 억수로있읍니더
바로 발산재에서 넘어온 낙남정맥 갈림길입니더...



데구리님입니더...쌍박한 사진이 없어유....
변명하자모...저 폰카가 좀 거시기 합니더..이넘 연속 ..안됩니더...
찍어려 준비하모 썩 지나가고...ㅠㅠㅠㅠ
뭣은 물공장이라는군요...옥수,..옥수골...연관이 있는것 같아요...



뒤에 보이는곳이 물공장...



간식입니더...헬스님 준비한...무겁고하니 바로 나오던만요...ㅎㅎㅎ
그래 다 묵자고 하는 짖거리아이것어요...
감이랑 배야..자~아~알..뭇슈다구려...ㅋㅋㅋ



뒤편(고성쪽)에서 본 적석입니더...



조금 더 가까히에서 본 ....



엎힐은 계속됩니더...옥수골 정점에서 다시 임도를 만나...
사실은 원계획이면 이곳을 내려와야하는데...반대로...개안터군여...



두번째 만나는 임도 상태....



그림이 개안아서리...ㅎㅎㅎ 하늘 함 보주셈...
보이는 봉우리는 "필봉산 (342)"...오른쪽으로 (능선만 조금보임)는 "필두산(420)"
전국에 쪼삣한 산은 필봉..필두...이렇게 이름붙친곳이 많더군요...아는치는....ㅋㅋㅋ



여는 길이 ...길 같죠...쪼금 내려가면 어...심해요...ㅎㅎㅎ 쪼끔....



당항포입니다...ㅎㅎㅎ 산에서 들로...바다로...그렇읍니더...
계절지난 썰렁한 휴양지였읍니더...



짠!...기대하던 주인공(?) 등장입니더...억쉬 그림은 기계도 그렇치만
보다는 음...한 인물되야...음....ㅎㅎㅎ 널거비틀여져카....ㅎㅎㅎ



실제사항이 아님니더...놀래지 마셈...고성=공룡 ㅎㅎㅎ ㅋㅋㅋ



또 묵습니더...이번은 좀 거 합니더...쐬주도 있고...카어억...
그래 이맛이야!...



잊혀진 길 국도14번입니더...이렇듯 무릇사물 (잔거포함)이란 사용안하면
이렇읍니더...잔거질 쪼매 거시기하신 회원님들은 빈잔거 기름이도
한빨쳐주는 ...센스...ㅎㅎㅎ



인좌 쪼매 나왔죠...ㅎㅎㅎ



아니 이분들이 길 가운데 모시는기라요...ㅎㅎㅎ
어! 보아하니 두분이 쑥떡...쑥딱...초차(여어도) 우짜구...저짜구...
꿍시랑...꽁시랑...ㅎㅎㅎ

이그림을 끝으로....오늘 라이닝 같이하신 떼구님..헬스...독고노인
아니 독거노인...아!..아이지 독고다이님....ㅎㅎㅎ 전부 수고많았읍니더
특히 새로운 길 많이 알카준 독....님 수고많았읍니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죠?...좋은밤..즐라..알라...
조만간 함 모이야 안되겠는교?...
조용히..조용...몇너어엄 안주삼아 깊어가는 가을밤 쐬주냐 한잔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