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힘들고..
해는 지고..
이놈의 끌바는 끝이 보이질 않더니만..
정상까지 힘겹게 올라갔습니다.
무지 힘들고..
해는 지고..
이놈의 끌바는 끝이 보이질 않더니만..
정상까지 힘겹게 올라갔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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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뭘 잘못 봤나~~~~@,.@
양패가 들고 있는 게 양패 애마가 확실하죠??? 저걸 어떻게 들어? 저 무거운 것을???
정말 대단하구나~~ 무학산도 무학산이지만 저 무거운 것을 들고 저렇게 서 있다니..
억수로 수고 많았다~~ 그리고,, 억~~쑤로 부럽다~~~ 너의 그 넘쳐나는 힘이..ㅎㅎㅎ -
잔거들고....그래 누구랑 같이.... 코스는 어디로?...몇일 상관에 헬기장 도색을..ㅎㅎㅎ
수고했어....그려잖아도...열화같은 성화에 힘입어 이번토욜날 한바리 해볼까 했어서....ㅎㅎㅎ
하산 코스는 어디로...? -
아니.. 이사람 그 무거운 곳을 다녀왔구만...
용뇌 추웠겠네..
백색의 더블와이드 림과 몬스터의 포스가 압권일세...
1월의 마창진라이프는 이 사진 일세..
다만 아쉬운건... 산타복장이 아니었다는것에..-10점.'; -
얼쑤~ 표지모델 당첨~ 그나저나 고속맨님께 고마움의 표시를 해야할듯.. 보충제 먹고나니 저 무거운 자전거를 저런식으로 들어버리네요.. 헐...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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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다 번개을 폭파 하드니만 기여히 혼자서ㅡ.ㅡ
다음에 같이가자ㅠㅠ -
오오~~ 웅태 제법 뽀대나는걸!!
멋지군!!! -
보충제??? 아니,, 그게 그렇게 효험이 좋단 말인가~~~??? 난 왜 몰랐지....ㅠㅠㅠㅠ
양패야~~ 혹시 조금 남은 거 없나? 조금만,, 한 스푼만,,, 맛만이라도....ㅋㅋㅋㅋ
요즘 밤 일 할라니까 영~~ 힘이 딸리네요... 어르신,, 형님,, 아우님들 죄송함돠~~~;; -
정상까지 올라갔을때 온몸에 힘이 다 빠져서..
10초 타이머 해놓구 후다닥~~뛰어가서 잔차를 들어야 하는데..
팔힘도 없고 잔차는 디게 무겁고..해서 4번의 시도 끝에 겨우 들었다는..-_-;
보충제 먹었으니 가능한일..ㅎㅎ -
수고했다 푹 쉬어! ㅎㅎ
(무식한놈)ㅎㅎ -
와~~~!! 내려올때의 얼굴이 상상이 가는군요!~~~ ㅎㅎㅎ 고생한만큼 긴~ 단힐~~~ ㅋ 아~ 나도 가고싶지만 업힐.. 상상만 해도...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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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수고혇따... -
양패형 최공~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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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태오빠...담에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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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태야 올라간 코스랑 내려간 코스는 어디로?
혼자 가다니 대단해 "웅태를 진정한 남자로 인정" -
대단하심^^어디로 올로라가서 어디로 내려왔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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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패는소년 마여중뒷쪽으로 올라가서 약수터 지나서..만남의 광장에서 무학산 정상쪽으로 갔습니다.
길을 잘몰라서 올라갔던길로 되돌아 내려왔구요..
다운힐거리가 약 4km정도..였습니다.
무지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환상입니다.^^
가볼만한 이유가 있는곳...무학산입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 감사합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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