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철길에서 땡땡이 치고 있는데 우리 갈사리 어르신을 만났더랬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잔차질 하시는 그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가고 싶었지만 땡땡이를 마저 다 쳐야 하기 때문에...ㅠㅠㅠㅠ
언젠간 무학산 꼭 오르고 말테야~~~ㅎㅎㅎ

정말 세상 좁다더니,,, 거기서 어르신을 뵐 것이라곤 생각도 못 했답니다...ㅎㅎㅎ
다음엔 구암동이나 합성동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ㅋㅋㅋ
참,, 낮에 서쪽(함안)에서 땡땡이 한창 치고 있는 데 거기서 봉다리 행님도 만났답니다.
우리야 뭐,, 늘~~ 철길에서 얼굴 부딪혀 가며 돈 벌고 사는 사람들이라 만나도 이젠 별시리 반갑지도 않았다는... 봉다리 행님 농담인 거 아시죠~~~ㅋㅋㅋㅋㅋ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