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창진 아저씨분들...
얼마전에 혼자서 전국일주한답시고, 여기서 막걸리 아저씨께 코펠과 버너빌리고, 기타 여하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았습니다.
기억하시겠죠?^^
16일 아침에 출발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오늘 5시쯤에 도착했습니다.
경로는 마산-대구-대전-용인-수원-서울-평택-천안-공주-전주-남원-함양-의령-함안-마산
코스로 갔다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이렇게 무르팍 하나 다치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갔다오자 마자 이곳에 글 남기려 했는데, 미쳐 못 먹은 밥 먹고, 씻고 한다고 이제야 글 남깁니다.
10km 부족한 1000km 타고 왔습니다. 사실 거창하게 전국일주 였지만 실제로는 전국반일주입니다. ^^. 9일간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애초에 계획한 전남광주와 광양을 못갔을뿐 계획한 대로 잘 갔다왔습니다.
정말 혹독한 추위속에서 하루 많게는 170km를 달리기도 했고, 매일 100km 이상은 달렸습니다. (서울에서만 60km 정도)
설마 하시겠지만, 제가 여비 5천원 들고 갔었는데, 단돈 100원도 안쓰고 왔습니다. 무전여행이었습니다. 밥은 식당이나 인가에 들러 얻어먹고, 잠은 병원, 교회, 지하 주차장, 마을회관, 일반 인가 등 여러곳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아무튼 신고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무사히 잘 갔다왔음을...
그럼 다음에 기회봐서 자세한 여행 일지등을 올리겠습니다.(사진도 많이 찍었고, 일기도 매일 한시간씩 적어 기록이 매우 많습니다.)
-막걸리 아저씨.. 내일 전화 드리고 시간 괜찮으시다면은 코펠과 버너 갖다 드리겠습니다. ^^..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
얼마전에 혼자서 전국일주한답시고, 여기서 막걸리 아저씨께 코펠과 버너빌리고, 기타 여하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았습니다.
기억하시겠죠?^^
16일 아침에 출발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오늘 5시쯤에 도착했습니다.
경로는 마산-대구-대전-용인-수원-서울-평택-천안-공주-전주-남원-함양-의령-함안-마산
코스로 갔다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이렇게 무르팍 하나 다치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갔다오자 마자 이곳에 글 남기려 했는데, 미쳐 못 먹은 밥 먹고, 씻고 한다고 이제야 글 남깁니다.
10km 부족한 1000km 타고 왔습니다. 사실 거창하게 전국일주 였지만 실제로는 전국반일주입니다. ^^. 9일간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애초에 계획한 전남광주와 광양을 못갔을뿐 계획한 대로 잘 갔다왔습니다.
정말 혹독한 추위속에서 하루 많게는 170km를 달리기도 했고, 매일 100km 이상은 달렸습니다. (서울에서만 60km 정도)
설마 하시겠지만, 제가 여비 5천원 들고 갔었는데, 단돈 100원도 안쓰고 왔습니다. 무전여행이었습니다. 밥은 식당이나 인가에 들러 얻어먹고, 잠은 병원, 교회, 지하 주차장, 마을회관, 일반 인가 등 여러곳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아무튼 신고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무사히 잘 갔다왔음을...
그럼 다음에 기회봐서 자세한 여행 일지등을 올리겠습니다.(사진도 많이 찍었고, 일기도 매일 한시간씩 적어 기록이 매우 많습니다.)
-막걸리 아저씨.. 내일 전화 드리고 시간 괜찮으시다면은 코펠과 버너 갖다 드리겠습니다. ^^..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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