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몇 시간 후면 입영버스를 타게됩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이제 모든게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펼쳐질 새로운 시작을 생각하니 설레이기만 합니다. 그 동안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웃음을 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일이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다음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줄이겠습니다. 언제나 재미있고 활기찬 마창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창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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