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하려다 실패의 쓰디 쓴 잔만을 마시고 온 용갈입니다...ㅠㅠㅠㅠ
긴 얘기는 다음에 만나 말씀 드리고,,, 선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파업으로 인하여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 같이 먹고 살자고 나선 일인데 생각만큼 일이 쉽게 풀리지 않는군요...
두 분 정말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페달질로 다시 힘을 모아 일어서 봅시다... 홧팅!!!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여론의 방향이 없는자의 편이 아니라 있는자의 편으로 흐르니,
가지지 못한 사람은 더 가질수 없고,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가지게 되는 사회.
우리 사회의 미래가 그런 모습 아닐까요.
가난의 구속이 대를 이어서 가는 세상.
언젠가 시간이 흘러 역사가들은 작금의 노동운동을 어떻게 평가 할런지 모르겠지만,
계급사회는 없어졌지만, 계층사회가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는 사회.
다 같이 잘 먹고 편안하게 살수 있는 세상을 원할뿐인디.
각성해야 할 인간의 탈을 쓰고 있는 짐승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자빠져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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