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지금 쭘 자알 달리고 계시겠군요....ㅎㅎㅎ
조심해서 자알당겨 오이소...즐라...알라...

머시... 찝찝 하더니만....

딱 켜니... 번개가....

잘 다녀 오시요...

안되는줄 아시면서 ㅡ.ㅡ 언제 야간에 함 달리나 라이트가 썩어 문들어 지겠다

떼구리형님 수고하셔습니다
아리랑님 라이트 주이소 내가 잘알 쓸께요.ㅎㅎ

우리 떼구리님도 보고 싶고 안민고개 야경도 보고 싶네요...
여기선 혼자 야간 라이딩은 겁이 나 도저히 생각도 못한다는...
갔다하면 그 놈의 멧돼지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니...
하지만 야간 산행에서 젤 무서운 건 짐승들이 아니고 인간이라는...
역시 잔차는 여럿이 타는 게 좋습니다~~~

떼구리님이랑 야간 안민고개도 가야하고 또 천주산도 오밤중에 해매고 다녀야 하는 데 시간이 도통 나질 않으니 내 라이트도 썩어 문들어 질 지경입니다. 언제 함 같이 탑시다.

떼구리대감님...
저는 이미 여항산에서 피를 토하고 집에서 운공조식 중입니다..
환골탈태해야 하는데..라이딩의 독이 상당하네요...
60갑자 이상 내공을 지닌 살기어린 라이더들과 같이 일단 체인으로 댕겼으니,
참으로 난감하더이다...
특히 헬스대감을 조심하시어요...허공답보의 일인자인것 같더이다..ㅠㅠ
커헉...이런...벽면수행을 더 해야 할것같아....
밤에는 음기가 충천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