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리무버로 제거된 곳을 다시 신나로 닦으시는 맥스님..
닦아내니 아주 깨끗합니다..
침투액(?)인가 하는 것을 발라 줍니다..
열심히 붓칠을 하고 계신 맥스님..
웅태도 거들어 봅니다. 흘러 내리는 피를 아주 열심히..
거시기 약을 다 바르고 난 후 사진..
이것은 반대쪽, 다운 튜브 아래 용접 부분이 의심이라는데 결과는...
빨간약(--;)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중..
자,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다시 신나로 열심히 닦아내시는 맥스님..
이렇게 닦아 냅니다. 쓱싹~ 쓱싹~~
열심히 빨간약을 닦아 내시는 맥스님..
대충 닦은 사진..
자~ 이제 다 닦았다..
이 용갈이 볼 땐 이게 더 걱정이 되는데...
현상액(?)을 뿌리는 중..
실컷 빨간약 다 닦았는데 또...
이번엔 하얀약(--;)이다. 기포가 뽀글뽀글.. 웅태의 맘은 두근두근...
하얀약이 다 마를 때까지,, 비파괴 검사원이신 맥스님의 명강의..
자~ 이제 좀 말랐나 어디 볼까..
하얀약이 다 마른 후 다시 신나로 촤악~~
신나를 뿌리고 다시 하얀액을 열심히 닦으시는 맥스님..
자~ 이제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이상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는 웅태,, 그간 맘 고생 많았다..
한 번 닦고,, 두 번 닦고,, 연신 애마를 닦고 있는 웅태..
행님,, 고맙습니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이제 페인트 리무버로 지워진 곳을 어떻게 다시 복원시키느냐...
오늘의 마지막 사진,, 비도 오는데 독고는 오데로 쌔리 내빼노?!
맥스님, 그리고 괜한 의심으로 밤 잠을 지새웠을 웅태..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덕분에 좋은 경험 하나 얻고 왔습니다.
생활속에 이러한 문화가 정착되는 그날이 어서 왔으면 하고
당분간은 여러분의 애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낯설게만 느껴지는지...
제조사들은 각성하고 두 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여 준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 맘 편히 즐라~ 안라 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