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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심하시지 ㅡㅜ

armylee2006.04.01 19:56조회 수 24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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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파견 갔다가.. 이제 좀 탈수 있겠구나,.. 하고...기쁜 마음으로 눈을 떳건만...
비가 오네요ㅡㅜ .. 낮잠자고 빨래 돌리고 방 청소 하면.. 개일까 싶어
억지로 오지도 않는 잠을 청해보봤지만...
결과는 똑같단 말씀...

예전에 우리 익선이 누나가 예방 할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익선이 누나... 컴백 해라!

내일 정말 정말 비가 안왔으면 좋겠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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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비오면...맨날 삽들고 배수로파러 돌아다닌 군대생각나네요 ㅎㅎㅎ. ㅡㅡ;
  • 비오면 맨날 계산기 들고 과자, 야채소세지 팔던 기억이 새록새록,,, 39사 영외 피돌이...
  • 봄날 떨어지는 벚꽃나무길에서 봄비를 벗삼아 빗질 해본적이 있소...대감님들...
    피를 토하오....한시간 내내 앞만 보고 쓸어는데...커헉...뒤를 돌아보니 ....빗자루입에 물고 ㅜㅜ
  • "C.P를 사수 해라."
    비오면 군시절때 야외 화장실에 고인물이 넘치면서 그동안 축척해둔 고농축 분뇨와 빗물이
    함께 C.P를 덮치려는 것을 삽과 맨손으로 저지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ㅋ
  • armylee글쓴이
    2006.4.1 2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CP는 잠겨두 대요 ㅋㅋㅋ CP는 당해도 싸 ㅋㅋㅋ
    근데.. TAC 잠겨뿌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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