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안 주무십니까? 어제 정말 대단한 행사였죠~~~ㅎㅎㅎ
우리 마창진이 이 행사에 선두에 섰고 질서를 끝까지 잘 유지하였으니 누가 뭐래도 우린 칭찬 받을 행동을 하였습니다.

오늘 행사의 질서 유지에 큰 역활이 되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이런 큰 행사를 통해서 우리 마창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아울러 여러 동호회 회원님들과도 함께 하는 자리를 자주 가졌으면 합니다.

이제 오늘 이 밤,, 그 한낮의 열기를 식히려 시원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고 다시 활기찬 한 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마창진 화이팅~~~!!! 여러분 모두 화이팅~~~!!!
어르신..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아,,, 제목이 살짝 바뀌었군요~~ㅎㅎㅎ
대박은 없어도 우린 얻은 게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맘이 한결 가볍지 않을까 하는데... 이 맘 한구석엔 왠지,,,;;;;;
참고로 제가 갖고 있던 행운권 번호는 1317.. 당첨된 번호는 1318...
그 덕에 오늘 심장 마비 걸릴 뻔한 용갈이었습니다...ㅋㅋㅋ켁~~~~~~ㅠㅠㅠㅠ

그나저나 매년 행사를 하면서 느낀 건데 저 이모님들 날이 가면 갈수록 속도가 빨라지니 이거야 원~~~ㅎㅎㅎ
저 이모님들 중에 쫌 타시는 몇 분 모셔 올까요? 아님 우리가 저리로(--;) 가야 하는 것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ㅎㅎㅎ

아~~ 어제 우리 회원님들 훌륭했죠....

시민들을 통제하며 리더해서.... (사실 리더는 쉬워도 통제는 참 어려운데.....)

질서 정연히 들어오는 모습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동호인들은 공공성이 있는겁니다....

자전차 사회에서는 우리의 지위가 참으로 높다는 인식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경거망동을 하면 아니됩니다....

질서 정연함과... 예절 및 법규를 잘 지켜서 타인들의 호감을 사고....

부러움을 또한 사면... 보는이들이 자전차를 타고 싶어하고....

그 사람들이 라이더가 되면... 우리 입지는 더욱 더 넓고 단단해지죠...

그리하면.. 즐거움과 건강을 위해 타는것은 문론... 자부심 마져 느끼며 탈수있죠..

그래서 저는 한번씩은 도로 라이딩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어제 너무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대박을 꿈꾸셨다니....헐헐~~~
바라실것을 바라셔야지....
제가 바로 대박(?) 아닙니꺼!!!헐헐헐

멋진 헬멧 잘 받았습니다 ^^ 앞으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