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초봅니다만,, 무리한 기어비 세팅은 자칫 무릎에 부담을 주는 결과를 낳게 되니 가급적 가볍고 빠른 페달링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기어비가 청풍님과 거의 비슷합니다. 즐라~ 안라하시길...^^

글쎄요..저는 로드는 거의 타지 않기 때문에...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것은 근육의 밀도가 높아지지 않은상태에서 계속 무리하면 결국에 무릎에 무리가 온다는 사실이 저를 가슴 아프게 하네요..^^
페달링 회전수에 의존하시는것이 좀더 근육밀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1분에 회전수 90 번 이상을 유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말은 속도계 카렌스가 90을 가르치는 상태에서 1분동안 달리면 되는건가용?

저는 야외에서 주로 rpm 90~105사이로 연습시에는 120이상으로 탑니다. 요즘은 업힐을 많이 하다보니 90이하로 탈때도 많지만 상혁님 말씀대로 90정도면 무난 합니다.

평지시에 보통 3*5~6, 또는 2*7~8이 가장적절합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것이고 기어비는 rpm에 따라 조정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3*7~8이면 기어비가 굉장히 무겁네요. 속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정도 기어비면 속력이 최소 35km/h이상일때만 적절합니다.

맞아요 저도 힘이라면 무대뽀로 밀고가는 성향이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잘 달리는 회원분( 특히 갈사리님)의 모습을 닮아가면 좋을듯 합니다
모습을 닮아갈려면 자주 참석하셔서 뒤따라 다녀보면 압니다^^
그럼

1분에 페달링을 90번씩하면 발이 보이나요?????????

선수가 될것 아니면 그냥 즐기세요 ^^

선수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밟아 줘야 합니다. 남자라면...ㅋㅋㅋ

전 도로에서 3 by 9 쓰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1키로 가면 퍼져요 ㅋㅋㅋ
비 오는데.. 우울하신분들... 기분 업 하세요^^

널건 갈사리 등잔하고...ㅎㅎㅎ 카짖것 널건이 발봐봐야...아이것어...ㅎ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