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대회 한번 나가볼라꼬 아주 쌩쑈~를 하는 용갈입니다~~~ㅠ.ㅜ
낮에 봉다리 행님과 삼계 임도 한바리 할라꼬 했다가 오후에 다른 약속이 있어 취소하고
그냥 혼자 함안 임도 좀 돌다가 스피드(--;)를 올리는 순간~~~!!!
뜨아아악~~~~~!!!
허벅지에 뭔가 따끔,,, 그리고 숨을 조일 듯이 찾아오는 그 고통~~~ㅠㅠㅠㅠ
언제 쏘았는지 몰라도 커다란 독침 하나가 쫄바지를 파고 들고 있더군요~ 허걱~~~!!!
다행히 이 용갈은 어렸을 적에 하도 벌에 많이 쏘여서 크게 붓지는 않았지만 그 고통이란...ㅠ.ㅜ
오늘 봉다리 행님과의 약속을 어긴 댓가치고는 너무 크게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긴 어젠 갈사리 어르신과의 약속도 어겼으니,,, 이 용갈은 벌에 쏘여도 싸다~ 싸~~~!!!
여러분,,, 다음에 저와 함께 라이딩 하시다가 만약 벌에 쏘이면 바로 약 발라 드립니다~~~
좀 전에 제 마눌 시켜서 약국에서 2500원 주고 물파스 하나 구입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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