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임도 못 나가고 .. 글도 못 남기고 ..
회원님들에게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부대 옮길날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가만 두질 않는군요,,

화창한 어느 봄날 .. 그분은 이렇게 절 찾아 오셨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절 찾아 오셨습니다 ,,,

일과 끝나고.. 야작 대기중에.. 저 멀리.. 멋진 잔차가 범사면을 타고
날라(정말 날았음)오더군요~

순간 필이 퐉~

필립 하사 부대랑 울 부대랑 범사면 하나 놓구 있기 땜시..

울 애들이 열라 부러워 하더군요..

필립하사의 점프 한번으로 .. 제 입지는 그냥 땅에..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

딴힐차 타자~

오늘부터 총알 모으기 들어 갑니다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