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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장터 juntos 입니다.

juntos2006.05.22 13:49조회 수 842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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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무주에서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드셨는지요?

지난 20일 우여곡절 끝에 마창진 숙소 해바라기2동에서.... 홀릭님외 왈바원영진여러분과

부산 오장터 자갈치 사람들이 함께모여.....구워 먹었던 고기와 부어 마셨던 술 과 음료...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무엇보다도 같은 왈바인 이라는것 하나에 너무나도 따뜻하게 대해주신

마창진 여러분들의 따뜻한 눈길,손길 배려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용가리73님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구요~

갈사리님과 청풍님 두분 제일 연장자 같아 보이시던데.....

든든하고 넉넉한 큰 형님들 같아 보여 너무 부러웠습니다....

말통으로 담아오신 막걸리.....혹시 막걸리73님? 가져오신것 아닌가요?ㅎㅎㅎ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제 방비워주고 해바라기2동 606호로 떠나는 인사드리러 갔더니....

벌써 떠나셨는지 아무도 안계시더군요....아쉽지만 이곳 게시판에서나마....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면 인사드립니다.

다음엔 꼭 저희가 준비한 술과 음식으로 접대 한번 해야 겠네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마창진 만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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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저도 인사하고 갑니다~ 부끄럽게 사진도 찍어주셔 감사합니다..ㅎㅎ
    마창진덕에 풍성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준토스 대장님, 그리고 잭슨님..^^

    이제 조금 정신이 드네요..밀렸던 잠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바람에...ㅎㅎㅎ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곳에서 함께 한 추억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웹상으로만 만날 줄 알았는데 실제 만나게 되니 그 어떠한 동호회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처음 왈바 부스를 찾았을 때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이 어찌 그리도 썰렁해 보이던지...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하나 둘씩 낯익은 얼굴들을 만나면서 인터넷 모임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철수하면서 인사를 못드려 참 아쉽고 이왕 모임 김에 단체 사진이라도 하나 남기고 싶었는데 서로 갈 길이 멀다하여 그만......

    정말 아쉽지만 다음에 또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좋은 날은 또 올겁니다..

    부산이나 마창진이나 아니 다른 그 어떤 모임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입니다.

    이 와일드바이크의 큰 지붕 아래선 모두가 한 식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 마창진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들 역시 큰 기쁨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마창진 분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_^
  • juntos글쓴이
    2006.5.23 04: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가리님 감사합니다.....부산오시면 꼭 저한테 맥주한잔 하러 와 주십시요~^(^*
  • 마창진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과 풍성한 음식.....특히 곡차 맛있게 잘 먹었심더. 고맙습니다. ^^*
  • 어~ 여가 부산오장터 아이가 ㅋㅋ 마창진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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