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비가 내려서 애마가 흠뻑 젖는 바람에 부랴부랴 닦아주면서 느낀 점입니다.
저는 04년식 락샥 파일럿 Xc샥을 사용 중입니다.
예전에도 샥이 약간 불안했는데 이번에 비를 맞아버려서 닦으면서 보았습니다.
역시더군요. 샥의 잠금장치는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모르겠고.
리바운드 컨트롤 레버에서는 기름이 조금씩 새고 있었습니다.
[이게 정상은 아닌걸로 압니다. 리바운드 컨트롤을 조정해봐도 전혀 제역할을 못하는 것 같네요]
한 번 정비를 받아보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헬멧도 가스안전공사에서 협조해주신
공사판 헬멧[먼산]과 그나마 마련한 장갑으로 헝그리 라이딩 하고 있는 평산으로써는
가능한 일이 아니라서요.
여기서 질문은
[원래 리바운드 조절 레버에서 기름이 새는게 정상입니까?]
[잠금 레버를 돌려보는데 헛도는 느낌이 약간 납니다 샥이 맛이 간걸까요?]
그리고 평산이가 돈벌었을때의 질문을 미리 해봅니다.
[프레임을 교환함과 함께 샥도 폭스 플로트 100mm 나 락샥 Sid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대회도 준비하고 있는 입장이라 어느 쪽이 좀 더 나을까요? 폭스가 약간 더 무겁다고 듣긴
들었습니다.]
[락샥 REBA는 프리라이딩용 샥 아닙니까? 대역폭이라던지 성능 리뷰같은걸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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