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집이 수정인관계로....
매일밤마다 댓거리까지 타고 있습니다.
혼자타는 밤길이라 살포시 공포가 밀려오기도 합니다.....어찌나 차들이 바짝 붙이는지...
차넘버 기억해 놨다가..담에 테러하면 우짜실라고...^^
서론이 길었습니다.
마창진 식구님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은 굴뚝이나...주말부부라...하루종일 바쁩니다.
청소며 빨래....장보러도 가야하고...일주일에 한번 처갓집을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처갓집도 다녀와야하고.....
그런저런 핑계로 모임에는 참석할 엄두도 못냅니다......-_-;;
지난주 일요일 아침에 저도 혼자서 중리를 다녀왔습니다.
번개인걸 알면서도...참석을 못하니 죄송한 마음에 반성하는 차원에서...
새벽 6시에 방통대앞에서 출발했습니다.....
만날재고개를 올라서서 좌로는 바람재 우로는 만날재.요렇게 간판을 보고...
만날재쪽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파른 오르막....삐걱삐걱하면서 올라갑니다.
중간에 멈추면 반드시 끌바를 해야할거같은 느낌...열심히 올라갑니다.
근데...길이 끊어졌습니다........아니 막혀있습니다.....허걱........
다시 내려옵니다......그럼 바람재로....
길이 두갈래입니다.....왼쪽길로 올라갑니다....
길이 없습니다......비료를 만들려고 모아둔 소들의 변들만 잔뜩있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과연 만날재와 바람재는 어디로 가야하는것일까요?
정상에서 찍은 용가리님의 사진을 보니 분명 잔차로 올라갈수 있는길인거 같은데....
고수님들처럼 시원하게 내려올수는 없지만...살살거리면서 내려와 보고싶습니다.
입문용이긴 하나...철티비는 아닌관계로....^^
몇몇카페에 가입해서 마산에서 일요일 새벽에 타실분들을 찾고있으나...
아무도 안계십니다......-_-;;
혼자 계속타야하는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요....
이번주는 비안온다는 가정하에...집에서(수정) 출발하여..유산을 경유하여...
진동쪽으로 가다가...다시 내포쪽으로 돌아서....콰이강의 다리를 돌아서
다시 집으로 올예정입니다.........새벽운동이 참 좋다는 생각을 자꾸합니다.
밤에 타는 자전거도 물론 좋습니다....^^
와이프가 조금 풀어주는(?) 그날까지 혼자서라도 열심히 타겠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매일 들어와서 글만 보고갑니다.....^^
그래도 미워하지 마세요
매일밤마다 댓거리까지 타고 있습니다.
혼자타는 밤길이라 살포시 공포가 밀려오기도 합니다.....어찌나 차들이 바짝 붙이는지...
차넘버 기억해 놨다가..담에 테러하면 우짜실라고...^^
서론이 길었습니다.
마창진 식구님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은 굴뚝이나...주말부부라...하루종일 바쁩니다.
청소며 빨래....장보러도 가야하고...일주일에 한번 처갓집을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처갓집도 다녀와야하고.....
그런저런 핑계로 모임에는 참석할 엄두도 못냅니다......-_-;;
지난주 일요일 아침에 저도 혼자서 중리를 다녀왔습니다.
번개인걸 알면서도...참석을 못하니 죄송한 마음에 반성하는 차원에서...
새벽 6시에 방통대앞에서 출발했습니다.....
만날재고개를 올라서서 좌로는 바람재 우로는 만날재.요렇게 간판을 보고...
만날재쪽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파른 오르막....삐걱삐걱하면서 올라갑니다.
중간에 멈추면 반드시 끌바를 해야할거같은 느낌...열심히 올라갑니다.
근데...길이 끊어졌습니다........아니 막혀있습니다.....허걱........
다시 내려옵니다......그럼 바람재로....
길이 두갈래입니다.....왼쪽길로 올라갑니다....
길이 없습니다......비료를 만들려고 모아둔 소들의 변들만 잔뜩있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과연 만날재와 바람재는 어디로 가야하는것일까요?
정상에서 찍은 용가리님의 사진을 보니 분명 잔차로 올라갈수 있는길인거 같은데....
고수님들처럼 시원하게 내려올수는 없지만...살살거리면서 내려와 보고싶습니다.
입문용이긴 하나...철티비는 아닌관계로....^^
몇몇카페에 가입해서 마산에서 일요일 새벽에 타실분들을 찾고있으나...
아무도 안계십니다......-_-;;
혼자 계속타야하는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요....
이번주는 비안온다는 가정하에...집에서(수정) 출발하여..유산을 경유하여...
진동쪽으로 가다가...다시 내포쪽으로 돌아서....콰이강의 다리를 돌아서
다시 집으로 올예정입니다.........새벽운동이 참 좋다는 생각을 자꾸합니다.
밤에 타는 자전거도 물론 좋습니다....^^
와이프가 조금 풀어주는(?) 그날까지 혼자서라도 열심히 타겠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매일 들어와서 글만 보고갑니다.....^^
그래도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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