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시죠? 용가립니다..^^
오늘 저녁에 어떤 분과 싸이 일촌 맺었다고 자랑 좀 하렵니다..^^;;
그 분은 다름 아닌 kohosis.. 고정훈님입니다...
이번 일로 맘 고생이 많았을 터인데 어쩌다 제가 남긴 방명록을 보고 찾아와
제게 일촌 신청을 하시더군요..^^
고정훈님의 싸이에서 정말 많은 걸 보고 느꼈답니다..
자전거에 대한 남 다른 열정과 노력.. 그것도 젊은 나이에...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열정과 노력을 본받고 싶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쩌다 이번 일로 맘의 상심이 크시겠지만 아무쪼록 서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중간에서 보기엔 분명히 잘 해결되리라 싶습니다.
바람개비 형님도 어서 쾌차하시고 다시 멋진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두 분 모두 우리에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두 분께 이 용갈이 화이팅 한 번 외쳐 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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