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집에서 퍼져서는 잔차타러 번개고 정기라이딩이고 뭐고 안가는 평산군입니다.
핑계는 [자격증 실기 시험 준비중] 이라는 팻말을 머리에다가 써붙이고 말입니다.
언제한번 번개 껴볼까 껴볼까 정기라이딩 있네? 가봐야 허는디이... 라는 맘만 가득하고
그런 생각하다가 잠시 눈돌려서 현실로 돌아와보면 아니나 다를까.
보기만 해도 막막한 벽처럼 보이는 과년도 시험 문제지가 턱하니 보입니다.
그래도 7월달에 시험 보고 오후되면 대략적으로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알게 되니..
시험 보고 나서 합격하면 평산이 특제 -가스안전공사 협찬- 안전모를 쓰고 벙개 한번 껴
보겠습니다.
떨어지면 그저 모자 거꾸로 쓰고 목장갑 끼고 ㄱㄱ 입니다. [먼산]
그럼 날씨도 더운데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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