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것들이 있냐요?...전 초등학교시절 숙제루다 그 열매를 수집해오는것이 있었어요...
고시절 황패한 전국산의 조림을 위해 처음으로 시작한 조림사업이 아카시아 심기였죠...

아마...첫조림사업으로 이수목을 택한이유가 (개인적생각) 아카시아나무가 콩과류고
콩과류가 땅을 지름지게...비옥하게...하는 특성을 이용코져한것이 아닌까랐고...

그러다 이차조립사업으로 밤나무를 조립한것으로 ..이러면서 이수목(아카시아)은
천덕구려기로...별소용없는 수목으로 취급받았죠...

근간에 이수목이 가구용목제 로써 매우유용함이 알려지고 활용도가 극대되어가는
중에....그림구경 좀 할까요?...











이렇게 되어간다면....한움꿈 아카시아꽃을 따서 먹던 시절은 다시는 안올수도...
지난일요일 케이비에스에서 뉴스를 했는데...본인 시청을 못했어요...혹 시청하신분
이유설명 쫌....

참...콩과류에대한 보충...
논에 모내기를 끝내고 논뚝에 콩을 심었던것을 기억하고 보신분 많어리라...
짜뚜리 땅을 이용코져하는것도 있지만 이 콩과류의 특성을 살려 논을 더욱 비옥하게해서
많은 소출을 바라는 우리 선조들의 해박하고 풍부한 생활경험의 산물이지 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