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찍 퇴근을 하고 자전거를 회사에 두고 직장동료차를 타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못타고 오늘 회사가 파업하는 바람에 오전근무만하고 일찍퇴근을 했습니다.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회사는 마산석전동이며 집은 마산내서삼계입니다. 집까지 가는데는 별 무리 없이 쉽게
갔습니다. 집에 도착을 해서 짐을 풀고 바로 광려산 임도 탐사를 위해 나섰습니다.
집이 삼계라서 너무 좋습니다.
일단 정확한 입구를 몰라 광산사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임도의 입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내려와서 다시 좌측 가든쪽을보고 내려갑니다. 막다른길입니다.
다시 내려와 우측의 시멘트포장길을 올라가 봅니다. 바리케이트가 쳐져있고 임도임을
알리는 조그만 간판이 있습니다.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무작정 길을 따라 달려봅니다. 올라가면서 땀이나기 시작합니다. 우측의 첫 계곡을 지나니 시원한 공기가 몸을 감쌉니다. 아! 이때부터 뽕 가기 시작합니다. 시원함을 뒤로하고 두번째 계곡을 지나고 곧 지하수가 나오는 약수터(?)에서 등산을
오신 노 부부가 물을 마시는걸보고 " 마셔도 되는지요?" 물으니
" 이 좋은 물을.... 당연히 마셔도 되지'" 하십니다.
컵에 물을 받아 주시더군요. 두잔 얻어마시고 다시 달려봅니다.
달리는 내내 너무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좋아서 혼자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많이 홍보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중간에 비가와서 바람제까지만 탐색을하고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내일 아침 비가 안와야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할텐데.............
너무 멋진걸 늦게 안 느낌입니다. 앞으로 퇴근 후에는 바로 광려산 임도로 올라갈
계획입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못타고 오늘 회사가 파업하는 바람에 오전근무만하고 일찍퇴근을 했습니다.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회사는 마산석전동이며 집은 마산내서삼계입니다. 집까지 가는데는 별 무리 없이 쉽게
갔습니다. 집에 도착을 해서 짐을 풀고 바로 광려산 임도 탐사를 위해 나섰습니다.
집이 삼계라서 너무 좋습니다.
일단 정확한 입구를 몰라 광산사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임도의 입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내려와서 다시 좌측 가든쪽을보고 내려갑니다. 막다른길입니다.
다시 내려와 우측의 시멘트포장길을 올라가 봅니다. 바리케이트가 쳐져있고 임도임을
알리는 조그만 간판이 있습니다.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무작정 길을 따라 달려봅니다. 올라가면서 땀이나기 시작합니다. 우측의 첫 계곡을 지나니 시원한 공기가 몸을 감쌉니다. 아! 이때부터 뽕 가기 시작합니다. 시원함을 뒤로하고 두번째 계곡을 지나고 곧 지하수가 나오는 약수터(?)에서 등산을
오신 노 부부가 물을 마시는걸보고 " 마셔도 되는지요?" 물으니
" 이 좋은 물을.... 당연히 마셔도 되지'" 하십니다.
컵에 물을 받아 주시더군요. 두잔 얻어마시고 다시 달려봅니다.
달리는 내내 너무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좋아서 혼자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많이 홍보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중간에 비가와서 바람제까지만 탐색을하고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내일 아침 비가 안와야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할텐데.............
너무 멋진걸 늦게 안 느낌입니다. 앞으로 퇴근 후에는 바로 광려산 임도로 올라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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