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잔차를 타고 출근을 했는데.............

많이 번거롭더군요. 위험하지만 헤어스타일 구겨질까 헬멧은 가방에 메고 왔습니다.
그리고 땀이 적게 나게 할려고 천천히 저어서 출근을 하고 등줄기의 땀은 수건으로 대충 닦고 어제 퇴근때 두고 온 차에서 와이셔츠와 바지를 꺼내 입고 차에는 아침에 입고왔던
쫄쫄이와 티를 널어놓았습니다.

목욕탕에 달 목욕을 끝을려고 하니 너무 비싸고 쿠폰제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럴때는 사내에 샤워시설있는 회사가 너무 부럽습니다.

이런경우 여러분의 경험과 도움이 될만한 사항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의 화장실에서 샤워를 할수있지만 이것도 많이 번거롭습니다.  

참고로 월요일 출근때 차에다가 와이셔츠를 몇장 넣고 차로 출근 후 직원차로 퇴근합니다.
화요일부터 자전거를 가지고 출근합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잔차를 또 다시 집으로 가져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