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트 샥 고장과정

왕삼이2006.07.06 10:22조회 수 446댓글 4

일단 제추측입니다
1.전주인님이 호기심에 분해조립
그과정에서 고장발생.
2. 잦은 들댕과자빠링하믄서 점차 충격받음(하나씩 뿌사지기 시작)
3. 크게 자빠링 ㅋㅋ 드뎌 소리나기 시작.
무지한 주인은 이제야 이상있음을 알았음
4. 고장 수리 심한 출혈발생.....

고치고나니 잔차가 길어졌어요. 오늘타보니 느낌이 죽이는군요.
전 이느낌을 모르고 계속탔읍니다 외다리가지고계신분들 분해하지마세요
기다리는건 심각한출혈입니다. ㅎㅎ

왕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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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새개안
2006.7.6 1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중요한건 분해해서 똑바로 맞춰 넣지도 못하는넘이 문제죠....^ ^

모르면 묻던지...ㅋ

진정한 "왼다리"를 느낀다니 다행이군...
용가리73
2006.7.6 10: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엥? 그럼 왕삼이 잔차가 중고로 구입한 잔차였단 말?! 난 새로 산 잔찬 줄 알았는데...--;
엊그제 앞 허브에서 삑~삑~ 소리가 나길래 허브는 한 번 풀어 봤지만 정말 샥은 함부러 손을 댈 게 아니군요..
하긴 공구도 없으니 풀 수도 없지만...--;

근데,, 어떤 부분이 고장 났는지와 수리비는 대충 얼마나 들었남요?
풍뎅이
2006.7.6 15: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내 들이댈때부터 알아봤당께요^^
아니 들이댈데가 없어가지고
외발 가지고 들이대다니....ㅎㅎㅎ
이제 부터 외발 가진 분들께서는
살살 탑시다 들이댔다가는 심한 출혈에.....
그렇잖아도 온전한 다리가 아님서.....ㅋㅋㅋ
범골
2006.7.7 09: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ㅎㅎㅎ 왕삼이님
자전거 길어 지면 형님 다리가 짧은디요 싯포스트 조정 하셔야겠군요(농담^^)
어쨋던 정상으로 돌아온 왼다리 축하 들립니다.
이제 시원하게 또 들이 대고 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좋은날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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