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기 전에 찍은 사진..


마개만 푼 사진..


마개와 아답타(?)를 푼 사진..


풀고 나니 이렇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잔차에 튜블리스 타이어를 쓰고 있습니다.

구입한 지 한 일주일 만에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져 펌프로(토픽사 몰프 터보..) 바람을 넣으려다 아무리 넣으려고 해도 바람이 안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펌프 주입구는 슈레다 방식으로 바꾸었고요..

바람을 넣으려 펌프질하면 펌프 자체 압력만 높아질 뿐 타이어는 그대롭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타이어 공기 주입구 마개와 사진에 보이는 긴 아답터 같은 거를 빼니 슈레다 방식이 아닌 프레스타 방식의 공기 주입구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사진처럼 저런 방식을 뭐라 불러야 할까요?

마개를 풀기 전엔 슈레다처럼 보이는데 풀고 나니 프레스타가 나왔습니다.

튜블리스 타이어에 슈레다가 아닌 프레스타 방식을 쓰는 타이어도 있는지요?

혹시 튜블리스가 아닌 프레스타 방식의 튜브를 넣은 것은 아닐까요?

확인해 보려던 참에 문제가 더 커질까봐 그냥 내버려 뒀습니다만 튜블리스 타이어의 공기 주입구가 원래 저렇게 생겼는지요?

참, 차종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케논데일 러쉬 팀차이고 휠은 크로스맥스 SL 튜블리스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