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오후 5시에 삼계임도를 출발했습니다.
올라가는 도중 매니아분들 몇분을 만나 간단하게 목례와 눈인사로 대신하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2분이서 저를 추월하여 올라가시길래 따라붙었는데.....
광산사 절로 들어가시더군요. 다시 돌아나와서 임도를 오릅니다.
정상을 지나 내리막기을 달리는데 다람쥐보다는 큰 생명체가 껑충껑출 뛰는게보입니다.
쪽제비쯤으로 생각을 했는데 껑충껑충 뛰던 생명체가 멈추더군요. 지나가면서 보니까
토끼입니다.
와! 이런곳에도 토끼가 있구나. 산에 올라서 토끼를 다 보다니......
그렇게 기분좋게 제법 달렸는데......
이번에는 달리고 있는 저의 앞에 토끼가 나타나더니 또 껑충껑충 뛰기 시작하며
저와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한 10초쯤 같이 달렸습니다.
제가 토끼를 추월할쯤 임도옆으로 뛰어 들어가더군요.
하하! 정말 기분좋더군요.
토끼와 나란히 잔차를 타고 달리는기분! 지난번에는 다람쥐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토끼를 2마리나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자욱한 안개와 자연이 호흡하는 이곳, 광려산 임도!
잘 보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라가는 도중 매니아분들 몇분을 만나 간단하게 목례와 눈인사로 대신하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2분이서 저를 추월하여 올라가시길래 따라붙었는데.....
광산사 절로 들어가시더군요. 다시 돌아나와서 임도를 오릅니다.
정상을 지나 내리막기을 달리는데 다람쥐보다는 큰 생명체가 껑충껑출 뛰는게보입니다.
쪽제비쯤으로 생각을 했는데 껑충껑충 뛰던 생명체가 멈추더군요. 지나가면서 보니까
토끼입니다.
와! 이런곳에도 토끼가 있구나. 산에 올라서 토끼를 다 보다니......
그렇게 기분좋게 제법 달렸는데......
이번에는 달리고 있는 저의 앞에 토끼가 나타나더니 또 껑충껑충 뛰기 시작하며
저와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한 10초쯤 같이 달렸습니다.
제가 토끼를 추월할쯤 임도옆으로 뛰어 들어가더군요.
하하! 정말 기분좋더군요.
토끼와 나란히 잔차를 타고 달리는기분! 지난번에는 다람쥐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토끼를 2마리나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자욱한 안개와 자연이 호흡하는 이곳, 광려산 임도!
잘 보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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