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동서식품 앞에서 팔용산 라이딩 참석한 시몽입니다....

처음으로 산에가는거라 많이 망설이고 긴장도 했지만 아리랑님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시고

해서 무사히 갔다 왔습니다.

일반 도로만 주행하다가 산에 갔는데 정말 도로와 다른 특별함이 있더군요...

비록 체력이 딸려서 고생은 좀 했지만^^

아리랑님이 저땜시 별 운동이 안됐을거 같네요...ㅎㅎ

맛있는 냉면도 사주시고....ㅎㅎㅎ

앞으로 번개 자주 참석하겠습니다.....담에 다른회원님들에게도 인사드리게요...^^

그럼이만...편안한 밤 되세요^^    아~~~온 만신이 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