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비자 과실이라네요..ㅎㅎ;;
참 기가 찹니다~ 맘 같았으면 당장에라도 팔아 치워 버리고 싶네요..
오데 타이어 전문적으로 검사하는 그런 곳 없을까요? 오죽했으면~~!!
하지만, 날도 더운데 그냥 참으렵니다~ 승질도 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만약 다음에도 누군가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이 용갈 거기서 신나게 불 뿜어 줄 겁니다~

참~ 떼구리 행님,, 저는 튜브 팻취 이걸로 구입했습니다~



개당 5천원 줬는데 웬만한 공기 압력에도 견디고 한번 붙이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한 개에 6개짜리 팻취가 들어 있는데 한 두 개 정도면 모두 떼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날도 더운데 한 10개 되는 빵꾸를 떼우려니 도저히 감당이 불감당이네요~

그냥 이 문디 같은 타이어,, 으그적 씹어 먹어 버릴까 싶습니다~~~ 웩~~~~;;;;

두 시간 동안 뭐 빠지게 때웠으나~ 결과는 또 푸쉬쉬~~~
그냥 포기하고 튜브 넣어 쓰기로 했습니다~
참, 위에 저 팻취도 별로인 거 같습니다~ 사포로 열심히 갈아 붙였는데 마찬가지네요..
실력이 없으니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네요~~ㅠㅠ

인자 이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오늘 마 생각난 김에 확~ 바까뿟습니다!
돈이 좀 깨져서 문제지 이딴 걸로 골머리 썩히고 있자니 너무 한심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용갈의 애마를 직접 손 봐 주신 마산 편지 자전거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