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샤워하고..멍하네요.;;;
역시 자연에 힘이란.....대단한걸..;;
어르신말대로 가을까지??두고봐야겠습니다,...
이 코스 라이딩할때는..두번다시 하지않겠다고 하지만..
몇일 지나고 나면 왜 그렇게 생각나는지....ㅎㅎㅎㅎ
암튼..오늘 알프스원정대 참석하신 회원님들 더운날씨와 싸우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즐거웠습니다..^^;
따라갔다,왔습니다
주위경관 하나도 못 봤습니다(따라가기 바빠서)
자전차는 못 탔습니다,미치고 병든 말 만 탔습니다(노면에 살아 움지기는 바위덩어리들)
뒸풀이를 준비해주신 환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무슨산 원정대 귀환도 아닌데.....)
참!막걸리님!내 아무한테도 말 안했다-------어제저녁 짱어구이 잘 먹었다고(우리 둘만의 비밀로 할께)
영남알프스 내일이라도 가자하면 또 따라간다(이제는 좀 줄기면서.......)
장어먹은 것 달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오늘 해가 밝고 출근을 했습니다......엉덩이가 땀띠와 짖무름으로 조금은 얼얼 합니다
하지만 하루 시작이 너무도 즐겁네요^^
헬스님 말씀대로 영남알프스가 또........생각이 납니다.^^
가을에 꼭 다시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