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희 동네로 와 주신다는 마음에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겠더군요.
이곳까지 왕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야간 라이딩은 처음이였습니다.
야간에 달리는 기분이 참 좋더군요. 시원한 공기가 살을 스치고 지나가는기분......
한여름밤에 정말 좋은 기분이 아니겠는지요?
옆에서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주신 청풍선배님!
열정적이시고 근육짱인 고속맨선배님!
라이딩중간중간에 멋진 사진 찍어주시는 갈사리 선배님!
제가 몇살 많은게 천만 다행인 헬스보이님!ㅋㅋㅋ
나이 답지않게 겸손하신 눈동자님!
진정한 머신을 연상케하는 사이보그선배님!
중리 짱이신 마스터11선배님! 어제 너무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회원님들 챙기시느라 바쁘신 용가리님!
정말정말 반갑고 즐거운 라이딩이였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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