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뽀리님과 야간삼계임도 라이딩 다녀왔네요..
첫길이라 길도 낯설고 엔진도 딸려 심은 좀 들었지만, 야간 라이딩의 또다른 묘미가 있네요..
다행히 멧돼지는 마주치지 않았지만 청개구리(?)는 몇마리 봤네요 ㅎㅎ...
저땜에 라이딩 시간이 2배나 걸린듯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열쒸미 엔진 업글해서 더욱 잼난 라이딩 되게 노력 많이 해야겠네요 ㅋㅋㅋ
저만 맥주 한캔하고 뽀리님은 이온음료로 대치 ㅋ (나이 먹음 이맛에 라이딩하는듯 ㅡ.ㅡ)
집에와서 마눌님 눈치 살피고, 조용조용 샤워 및 옷가지 빨고... (에구 내팔자야 ㅡ"ㅡ+)
컴앞에 앉아있는것도 솔직히 눈치보임....  이만 컴 꺼고 마눌님 품속으로 쏘옥 ~~~~
후다닥.... 다들 오늘하루도 무사히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