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경에 심심해서 잔차끌고 돌아댕기다가 삼계임도나 구경삼아 가볼라꼬 올라가던중
입구를 지날때쯤 갑자기 벌건 불기둥이 보이는겁니다.
심상치 않아서 얼른 내려가보니 광산사표지판 바로 지나서 우측 주택앞에 있는창고에서 불이 난거였습니다. 주위에 사람들말로는 거기에는 사람이 없는곳인데 불이 왜 났는지 모른다면서 소방차가 빨리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불길이 난 창고 바로 앞 주택까
지 불길이 치닿을듯하고 가족들은 손도쓰지 못하고 애가 타게 소방차만 기다리고 제가 소방
차가 올때까지 지켜봤는데 솔직히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중리에도 소방서가 있는줄 아는데 얼른 출동할수있는 거린데 좀 지체 되더군요.
불기둥이 족히 20미터는 치솟는게 꽤 먼거리에서 지켜보는데도 열기가 온 몸을 휘감는게 갑자기 공포가 엄습하는것입니다. 왜 불을 화마(火魔)라고 하는지 실감했습니다.
소방차가 도착한 후 불길이 어느정도 잡히는것까지 보고 내려오면서 불조심은 때가 있는게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자"란 포스터 문구가 문득...^ㅡ^
입구를 지날때쯤 갑자기 벌건 불기둥이 보이는겁니다.
심상치 않아서 얼른 내려가보니 광산사표지판 바로 지나서 우측 주택앞에 있는창고에서 불이 난거였습니다. 주위에 사람들말로는 거기에는 사람이 없는곳인데 불이 왜 났는지 모른다면서 소방차가 빨리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불길이 난 창고 바로 앞 주택까
지 불길이 치닿을듯하고 가족들은 손도쓰지 못하고 애가 타게 소방차만 기다리고 제가 소방
차가 올때까지 지켜봤는데 솔직히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중리에도 소방서가 있는줄 아는데 얼른 출동할수있는 거린데 좀 지체 되더군요.
불기둥이 족히 20미터는 치솟는게 꽤 먼거리에서 지켜보는데도 열기가 온 몸을 휘감는게 갑자기 공포가 엄습하는것입니다. 왜 불을 화마(火魔)라고 하는지 실감했습니다.
소방차가 도착한 후 불길이 어느정도 잡히는것까지 보고 내려오면서 불조심은 때가 있는게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자"란 포스터 문구가 문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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