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이제 고만하고 잠이나 잡시다~~
헬스님 맘이 좀 상하신 모양인데 아리랑님 말씀 그냥 흘려 들으시소~
제가 보기엔 우리 아리랑님도 먹벙에 가고 싶은데 못가서 배가 좀 아픈 모양입니다..ㅋㅋ
사실 저도 요즘 잔차질도 그렇고 게시판 관리도 그렇고 많이 소홀해져 있습니다.
그게 다 이 노무 더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더울 땐 맘의 여유를 가지고 쉬어가면서 합시다. 잔차든 세상살이든...
그나저나 어제 저녁 출근하자마자 현장으로 출동하면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맘의 여유를 가지려 해도 당장 눈앞에 떨어지는 벼락을 목격하니 여유고 뭐고 당장 내가 살아야 겠다는 생각에 일을 그르치고 말았네요..
그 결과 장애 복구 약 3시간, 지연 열차 약 10대... 조만간 회사에서 짤려 다른 일자리나 찾으러 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저는 이제 눈을 좀 부쳐 볼까 하는데 우리 헬스님 이 글을 보거든 맘 푸시고 오늘 낮에 아리랑님과 다정하게 전화라도 넣어 보시고 대화로 푸시길 바랍니다..^^
뭔일이당가 잉`~~~
나 몰래 뭔일이 있었던겨?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이해해주고 주머니좀 더 열어주고
인정해 주면서.......
먹벙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자전거만 죽어라타면 우리몸 다 상합니다
그래서 몸을 보하기위해서.....
우리는 가족이 되어져 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은데....
힘내봅시다
그리고 개안님!!!
내 가방 찾아줘서 겁나게 고맙당게요
내 한잔 쏘리다...ㅎㅎㅎㅎ(적당히 먹읍시다)
사실 그가방 무쟈게 비싼 가방인데
안에 내용물을 보면
거의 기십만원이 넘는 것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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