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평균적으로 34도를 기록하는 이 더위에 다들 잘지내십니까.
평산군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동양기전'이라는 회사에 취직을 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전에도 자주 안나가던 번개... 요즘에는 고저 회사에서 발만 동동 구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왈바 번개 모임을 봅니다.
아직 입사한지 1주일 겨우 되는 저로써는 아직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할 자신이 없어서
되도록이면 외출은 자제하고 일찍자고 있는 형편이라서 말입니다.
이제 조금 참으면 월급날이 코 앞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 나오면 자전거에다가 발라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여전히 어려운 집안 사정에
고생하시는 아버님께 다 헌납해야겠네요 ^^;;
전 언제쯤이면 제 몸에 맞는 인치수의 프레임으로 바꿀수 있을지 참 걱정됩니다.
여전히 장거리 라이딩 하면 허리가 쿡쿡 쑤셔서요.
p.s: 앉은키 1M인 사람에게 스템길이는 얼마로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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