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합니다.
퇴근후 운동양이 조금 부족하여 삼계임도로 갑니다.
근데 자전거 바퀴가 다른곳으로 절 안내합니다.
8월20일 정모때 텐트를 쳤던곳으로 내려갑니다.
다리밑에 몇몇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어 밑으로 조금 비껴
광려천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는 패달을 밟기 시작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광려천을 자전거로 타고 싶다는 생각을 몇번했었는데....
결국 어제 탔습니다.
타다가 내려서 끌기도하고 보를 내려갈때는 울러메기도 하고 물을 가로지르기도하고 또
넘어지기도하고 암튼 정모때 만날고개에서 뭍은 흙을 다 털어내었습니다.
라이딩중
높이가 얼마되지 않는 보가 나옵니다.
메고갈까하다가 타고 내려갑니다만,
브레이크를 잡아서인지 몸이 앞으로 기울더니 뒷바퀴가 들리고 이네중심을 잃어
꽈당하고 맙니다.
아이고 아파라! 그래도 후딱 일어나 자전거를 다시 타기시작합니다.
이색적인 경험이였습니다. 맨날 일반도로와 임도만 타다가
광려천 돌길을 타는기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회원님들도 기회되신다면 한번 타보세요.
주의하실것은 물속에 물때가 있어 바퀴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그리고 안전장비는 꼭 하시구요. 어제 3군데를 다쳤는데 많이 아픕니다.
엑스레이를 한번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쉬운건 기술만 익혔다면 넘어지지 않을코스였다는겁니다.
테크닉을 배울수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퇴근후 운동양이 조금 부족하여 삼계임도로 갑니다.
근데 자전거 바퀴가 다른곳으로 절 안내합니다.
8월20일 정모때 텐트를 쳤던곳으로 내려갑니다.
다리밑에 몇몇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어 밑으로 조금 비껴
광려천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는 패달을 밟기 시작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광려천을 자전거로 타고 싶다는 생각을 몇번했었는데....
결국 어제 탔습니다.
타다가 내려서 끌기도하고 보를 내려갈때는 울러메기도 하고 물을 가로지르기도하고 또
넘어지기도하고 암튼 정모때 만날고개에서 뭍은 흙을 다 털어내었습니다.
라이딩중
높이가 얼마되지 않는 보가 나옵니다.
메고갈까하다가 타고 내려갑니다만,
브레이크를 잡아서인지 몸이 앞으로 기울더니 뒷바퀴가 들리고 이네중심을 잃어
꽈당하고 맙니다.
아이고 아파라! 그래도 후딱 일어나 자전거를 다시 타기시작합니다.
이색적인 경험이였습니다. 맨날 일반도로와 임도만 타다가
광려천 돌길을 타는기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회원님들도 기회되신다면 한번 타보세요.
주의하실것은 물속에 물때가 있어 바퀴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그리고 안전장비는 꼭 하시구요. 어제 3군데를 다쳤는데 많이 아픕니다.
엑스레이를 한번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쉬운건 기술만 익혔다면 넘어지지 않을코스였다는겁니다.
테크닉을 배울수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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