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서는 정겨운 느낌을 받는 마창진입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오래전(67년)에 진해에서 4년을 살면서 중앙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자전거를 처음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큰 조카가 해병대 훈련을 창원에서 받고 있어서 그곳도 가 본적이 있었지요. 그때와 지금은 너무도 달라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4년을 살았다는 이유로 정이 갑니다. 마산은 아버님과 멸치를 사러 간 적이 있었고 그당시 억센 사투리가 기억에 납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시작한 지(1년) 얼마 않되지만 MTB를 타면서 건강을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로 얼굴은 몰라도 저에게는 옜추억이 남아있는 마창진입니다. 안라, 즐라, 건라(건강한 라이딩)를 위하여, 보다 활기찬 마창진을 위하여, 화이팅!!!!!!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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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습니더..자주자주 놀러오세요...^^
저는 어시장옆에 살고 있었습니다... -
마창진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창진에 대한 좋은 추억, 오래도록 잘 간직하시길 바라며 leekju님도 안라, 즐라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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