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이 불가피 해 졌습니다 ㅠㅠ 라는 이유만 대면서
언제나 왈바 활동은 질문글로 시작하는 평산입니다.
상주 대회가 얼마 안남았네요.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겁도 없이 출사표를 던지고 나서
럭키 세븐만 더하면 딱 100Kg이 되는 몸무게에서... 지금은 83으로 줄었습니다...
약 10kg이 빠진 셈입니다만...
이게 우찌된것인지;; 예전보다 주력이 더 줄은 것 같아서 난감합니다.
그나마 예전에 안민고개 등반때에는 딱 30분이 걸렸는데. 최근에는 30분을 훌쩍 넘기는건
예사입네다.
그렇게 열심히 그저 일하고 자전거 조금 하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에 투자하면서...
8월도 보내고 9월도 반이상 보내버린 지금 생각하니.....
'이런 젠장! 대회에 참가등록조차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잖아!!!'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좌절하고 있습니다..
마창진 회원분들중 누가 친절하게 날짜와 참가등록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실 고마우신
분 없으십니까.... ㅠㅠ
사족: 마창진 분들 자전거 체인은 뭐쓰시나요? 일반 XTR 체인은 8/9단 쯤에서 프레임에
닿아서 빨리 달아버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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