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산엘파마입니다.
최근까지 일에 바빠서 혼자서만 뭐가 잘는 듯이 죽어라 연습해댔는데.
정작 중요한 상주대회가 취소가 되어서 조금 많이 슬프네요 ^^;;
최근에 왈바 정기라이딩도 못나간것도 한이 맺히는데...
점점 미운털박히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해서 다음달 정기라이딩에는 꼭 나가봐야 할것 같군요.
그리고 왈바회원님들께 문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친구가 여지껏 타던 5만원짜리 풀샥 생활자전거를 버리고 새로 자전거를 사겠다고.
조금 튼튼한 걸로 부탁한다면서 가격대를 약 20~40만원대로 부탁을 해왔습니다.
하드테일 형식이라면 얼마든지 추천해줄 것이 널려 있는데...;;;
막상 풀샥계열에는 무식한 중생인지라. 뭐가 좋은지 모르겠군요..
물론 가격 자체가 애매하니 유사 Mtb외에는 꿈도 못꿀 것 같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충 점찍어 둔 것이 아팔란치아 Das 모델과 시보레 풀샥 모델을 점찍어 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시보레 풀샥 모델이 가격대비 부품 세팅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Rst샥에 알투스 [준 알리비오] 구동 셋트라 24단까지 되는데 가격은 24만원.
[30만원에서 20% D.C들어간 가격입니다.]
요 친구를 점점 더 꼬셔서 산악 자전거 계에 입문 시킬수 있는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혹시 회원분들중 이것보다 더 괜찮은 것이 있다! 라는 모델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셨사..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답니다. ^^;;
물론 가격은 20~40만원 사이로 잡고요. 새로이 자전거를 구입하는 친구에게 MTB의
맛을 미약하게나마 느껴서 건강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 좀 더 좋은것을 추천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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