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입문해서 산 탄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추석 때 창원서 제대로 산 탔습니다. 사격장 뒷산이 자전거 탈 만하다고 해서 혼자 갔었는데 우연히 다른 분을 만나서(알고보니 학교 후배) 같이 재밋게 탔습니다. 계단 때문에 정상까지는 못가고 그냥 내려왔지요. 성이 차지 않아 안민고개까지 갔었습니다. 안민고개 오프로드 길도 참 재밌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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