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왈바 장터 완성차 란을 둘러 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봤습니다.
30~35에 저렴하게 중고 입문용 MTB를 사신다는 글이었는데.
그 밑에 달려 있는 댓글이 재밌더군요.
'그저 MTB라면 150~200 은 주고 사셔야 MTB이지요.'
라는 댓글이 달려있는데.. 아니 그렇다면.. 150~200 정도 들여서 사는 중고 입문이라면.
세팅이 XT-LX혼합세팅에 디스크 까지 가능한 하이엔드의 자전거로 입문하는 건데..
05년식 나이트로 날아다니시는 지금은 군에 가계시는 땡감님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기준이라는 것은 참 오묘한 것 같습니다.
[사족: 빅서 06년식 미개봉 프레임 38만원이면 괜찮은 가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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