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갑을 마을 뒤에서 잠시 휴식 중..^^
상엽이 오늘 고생 많네. 우짜다가..^^;
봉다리 행님, 뭘 그렇게 보십니까?
그건 바로 이 잔차. 림이 좀 먹었더군요..
잔차를 구경하는 중..^^
저 뒤로 한우산 정상이 보이네요..
끌바 중인 상엽이..
한 대 피고 갑시다~
^^
seek 고글이 잘 어울리네요..ㅋㅋ
너무 힘들어서인지 올라오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던 울 상엽이..
^^
저 뒤로 황매산이 보이네요..
귤이라도 먹으면서..^^
상당히 쑥스러워 하시더군요. 누가 보면 안된다고..ㅎㅎ
우짜다가 삼총사가 되었습니다..ㅋㅋ
여기가 한우산 정상입니다. 오늘 처음 올랐는데 경치가 아주 좋더군요..
상엽이는 무슨 생각을..
자~ 이제 슬슬 내려가 볼까요?
생각에 잠긴 상엽이. 아마도 집 생각을 하는 듯..ㅎㅎ
^^
^^
한우산 정상에서 다운힐을 무사히 끝낸 회원님들. 용갈은 자빠졌었죠.. 켁~~!!
40년 전통을 이어 온, 이 집 국밥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좀 특이하게 방 안에서 국밥을 퍼 주시더군요..
고깃살이 두툼한 게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봉다리 행님께서 사주신 소고기 수육입니다..
이게 생각 안 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한 잔 먹었습니다..ㅎㅎ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동영상도 조금 찍었는데 실력 부족 탓에 링크가 잘 안 되네요..^^;;
오늘 한우산 번개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고 특히, 한우산 업힐 코스를 거의 끌바로 고생을 한 상엽이에게 수고 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의령에서 식사를 마친 후 우리를 아주 편하게 집까지 직접 차로 데려다 준 그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엔 서로 통성명이라도 하고 인사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잔차 경력은 짧다지만 실력이 아주 대단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봉다리 행님, 오늘 완주를 못한 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80km를 채워야 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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