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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합니다.

싼타모2007.01.02 19:59조회 수 50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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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월1일에 해돋이 가서 선언 할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일어나지 못하는 관계로 못갔습니다.

그래서 오늘 퇴근길에 아이들과 아내를 데리고 마산 내서에 있는 신감종점에 가서

담배 화형식과 함께 아이들 앞에서 금연맹세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8개월을 끊었다가 다시 피우게 되어서 많이 거시기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확실히 끊을수있을것 같습니다.



용기주시고 격려 해 주세요.


싼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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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봉다리
    2007.1.2 2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끊는게 아니구 참는거라구 누군가 이야기 하더군요....
    용기가 부럽슴다.....성공하시길......
  • 용가리73
    2007.1.2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햄요~ 근데,, 저 답배갑은 어떻게 태우셨습니꺼?
    혹시 돌로 쳐서 아님, 나뭇가지로 비벼서...?!ㅋㅋㅋ
    라이타 화형식도 함께 보여 주이소. 그래야 믿겠습니더~~~ㅎㅎㅎ

    참,,, 어제 술 안 먹고 도망가서 억수로 미안합니데이~~~ㅋㅋ;;
  • 헬스보이
    2007.1.2 2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1년치..담배값 아끼면..자전거 한대 살수있을꺼 같습니다
    부디..성공하시길.ㅎㅎㅎ
  • 벽새개안
    2007.1.2 2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5년 되었네요..

    그래도.. 꿈에 담배 피웁니다.. 기가차죠..^ ^

    스트레스,술자리가.. 가장 위험 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을 아예 보지 않는것이 좋죠...

    만원짜리 담배가 나오면.. 다시 피워 보렵니다...ㅋㅋ

  • 맥스
    2007.1.2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입이 100개라도 할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그냥 피우는것이 어찌 보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디요...^^
  • 아리랑
    2007.1.2 23: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인가요??어제만 해도 많이 피우시던디!!!암튼 수고 하이소
  • 갈사리
    2007.1.3 09: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도...
    암튼 금연을 축하합니다....
  • 풍뎅이
    2007.1.3 1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언합니다!!!
    본좌의 앞에서 담배 피다가 걸리면....
    그때는....
    그때는...ㅎㅎㅎㅎ
    겁나게 거시기 될것이요!^^
  • 범골
    2007.1.4 16: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28개월째 인내 중입니다^^*
    잔차질 시작하면서 돈도 아끼고 운동시 원활한 호흡을 위해....
    담배의 유혹 힘찬 잔차질로 떨쳐내세요
    땀냄새가 어느날 좋아집니다.
    화이팅...!!!!!!!
    담배를 피면 잔차질 그만해야한다는 각오로 유혹을 이기세요!!!!!!!
    다시 한번 화이팅~~~~~~~~~~~~~~
  • 상혁
    2007.1.5 2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꼭 성공하세요...
    !!
  • peropero
    2007.1.6 0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이런 선언 하시는분들 너무존경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담배 백해무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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