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

밑에 댓글남겼다가 용갈님한테 걸려서.........ㅎㅎㅎㅎ

정기라이딩 사진 보니까 자전거타고싶어 미치겠네요..

부대안에서는 외곽초소따라 나름대로 흙밟을만한 곳은있지만

부대 밖에 산은 많은데 길을 모르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도로는.. 그런대로 괜찮은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싱글코스를 잘 모른다는거~ ㅡ,.ㅡ

게다가 위수지역이 좁아서 맘놓고 내다니지도 못합니다.

의정부까지만 되도.. 좋을텐데..

지금은 xo 갖고와서 정비하러 다닐때나 밥먹으러 갈때 주로 이용하고

가끔씩 시내 나들이용으로도 합니다. ㅎㅎㅎ

요 밑에글에 드랍하는 동영상보니까 팔았던 빅힛이 간절하게 생각나네요..

ㅠ.ㅠ 팔자마자 차에 밟혀서 운명을 달리한.. ㅎㅎㅎㅎㅎㅎ

참.. 웅태형은 자전거 2대나.... xc만 한대 더만들면 되지않을까요?

스팅키프레임은 저한테 싸게싸게 넘기시고.. 후훗....

2월에 설떡값나오는데 성과상여금도 나오고해서 돈이 좀 생깁니다.

해서 부품을 살살 모아볼까~하고 있는데.. 음...

웅태형이 싸게 넘기면 하는거고 아님 못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웅태형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대섭이형이 새로운 관리자로 등극하셨는데 가게 관리하랴 게시판 관리하랴

바쁘시겠습니다. ㅎㅎ 항상 가게에 얼굴보러가면 마트에 먹을거 사러 가있지만..ㅋㅋㅋ

아~~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다들 보고싶습니다. ^^

편안한 밤 되시고.. 아마 2월~~ 설끼고 가거나 설지나고쯤에 휴가 나갈예정입니다.

그때 같이 열심히 페달 굴리길 기다리면서 이만 글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