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왔습니다.
송별 라이딩이 진짜 송별라이딩이 될 줄은 몰랐네요. 그 다음에도 같이 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몇년간 떠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기쁨만 주신 분들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만나면 기쁜....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와서 죄송스럽습니다.
서울로 떠나오는 차안에서 창원과 마산의 산들을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각종 번개, 먹벙, 술자리, 자빠링 등 모든 장면이 여러분들의 얼굴과 함께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우리가 잔차를 타는 이상 또 만날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멀리서도 늘 마창진을 그리워하며 게시판을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즐라안라 하시길 빌겠습니다.
떼구리 올림
송별 라이딩이 진짜 송별라이딩이 될 줄은 몰랐네요. 그 다음에도 같이 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몇년간 떠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기쁨만 주신 분들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만나면 기쁜....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와서 죄송스럽습니다.
서울로 떠나오는 차안에서 창원과 마산의 산들을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각종 번개, 먹벙, 술자리, 자빠링 등 모든 장면이 여러분들의 얼굴과 함께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우리가 잔차를 타는 이상 또 만날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멀리서도 늘 마창진을 그리워하며 게시판을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즐라안라 하시길 빌겠습니다.
떼구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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