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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늦었죠...그림말입니다...

갈사리2007.02.26 23:30조회 수 38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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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아파서리 병원에서 막퇴원(?) 했지라요...
엄청난 물량에 컴이 미리할고 ...ㅎㅎㅎ
그림이 넘 많아 두서도 없이 그냥 막올렸어니 그냥 막 구경들 하세요...
당근 멘트없읍니다....ㅎㅎㅎ































































어!...질 없는디...어느넘이 이코스 소개했냐...?...이것도 질이라고...ㅋㅋㅋ
전 누가 이런 불평했는지 다 암니다...ㅎㅎㅎ
기억해 둘길니다...(허기야 널거이 기억력이 그렇치 모!...ㅎㅎㅎ)





요상한곳이였읍니다...구려...









커어참 아무리 봐도 요상한곳이군아...!...
아애 내려서리 감상들하고 있읍니다구려...ㅎㅎㅎ





그져 들어댈랐교...거어카 어디라고 들어대 들어대기는...ㅎㅎㅎ





일차 그림은 여기까지입니다..이차는 삼겹파티와...경대싱클 그림됐겠읍니다...
짜~아~짠 이차를 기대하시라....(명일 올림)
참석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았읍니다...코스가 좀 그랬죠...ㅎㅎㅎ ㅋㅋㅋ
코스 잘못에 원수는 다음삼월 정모에 빗갚읍 하겠읍니다...ㅎㅎㅎ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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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정말로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_^ ~~
    갈사리님 아니시곤 어느 누가 이런 느낌 받게해 주시겠습니까 ^^
    잔거 타고 끌고 이런자연 느낌 처음 이었습니다 ㅎㅎㅎ
    잊을수 없는 정모 라이딩 즐라 했습니다 ^*^ ~~~
  • 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장소..ㅎㅎㅎ
  • 갈사리 어르신 덕에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 다시는...ㅎㅎㅎ
    회원님들 먼저 가신 자리엔 땅 바닥에 떨어진 물통이며 깜빡이를 발견하고는 꼭 숨겨진 보물 찾기 놀이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저 대밭을 지날 때 무언가 모를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 저만 그런 것일까요?
    알고 보니 저 대밭은 후손들이 한동안 관리를 안 한 무덤이었더군요!!!
    앞에 놓인 상석을 보고 무덤인지 알았습니다...ㄷㄷㄷ

    대밭을 지날 때 싸르르 소리를 내며 까칠한 그 대이파리가 종아리를 간지럽히던 그 느낌,,, 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느끼고 싶진 않습니다...ㅠㅠㅠㅠ

    동네를 다 내려와선 어찌나 동네 개들이 짖어 대는지... 하긴 개들도 놀랐겠지요.
    그 길로 이상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한 둘도 아닌 여러 수십명이 내려 왔으니...
    옛날 같았으면 간첩으로 오인 받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ㅎㅎㅎ

    아무튼 힘들었지만 짜릿하고 즐거웠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하니 힘든 것은 반이 되고 즐거운 것은 배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갈사리 어르신,, 사진 감사합니다!!^^
  • 저기 따라 갔음.. ㅠㅠ 생각만 해도 흑흑..
  • 여기를 싱글코스로 임명합니다.ㅎㅎㅎㅎ
  • 얼마나 많이 넘어졌는지...ㅋ 대략 난감입니다...^^
  • 누군가 그러데요 ..잔차는 타라고 있는거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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