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마산 내서 삼계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건강을 위해 시간 날때 가끔씩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어제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안 군북에 있는 백이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짧지만 등산로가 자전거 타기에 너무 좋아서 다음에 자전거 타고 한번 오고 싶더군요
비를 맞고 산행을 했더니 오늘 몸도 뻐근하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오후에 내서 호계코오롱아파트 앞에 있는 산에 가볼 생각으로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는데 황사가 정말 심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할인마트에 들러서 마스크를 하나 사서 착용했습니다
산 밑에 도착해서 올라가는 입구를 잘 몰라서 회성동 교도소 방향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상하이가든(낚시터)이라는 팻말을 보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가 내려오시는 등산객을 만나서 길을 여쭤보고 천천히 올라가는데 앞에 자전거를 타고 오시다가 쉬고 계시는 회원님 두분이 계시더군요 광산사 임도를 갈때는 맞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분이 있으면 그냥 스쳐지나면서 인사만 했는데 오늘은 저도 잠시 멈춰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몇마디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분은 아이디가 낮익은 "배씨아찌"님이셨고 한분은 "강??"님 죄송합니다 아이디를 잊어먹었네요 ㅎㅎ 암튼 두분 반갑게 인사 받아줘서 고맙습니다 다음 기회에 밤에 쌀재고개 임도로 가실때 시간되면 꼭 한번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배씨아찌님이 코오롱아파트 쪽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셔서 어려움 없이 자전거를 타고 올수 있었는데 처음 오는 길인데다가 아직 싱글코스에 숙달되지 않아서 그런지 오르막 코스에서는 끌바를 몇번 했습니다 전 구간을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쉼 없이 달릴 수 있는 실력이 되도록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황사가 너무 심하더군요 아무쪼록 자전거 타시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마산 내서 삼계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건강을 위해 시간 날때 가끔씩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어제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안 군북에 있는 백이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짧지만 등산로가 자전거 타기에 너무 좋아서 다음에 자전거 타고 한번 오고 싶더군요
비를 맞고 산행을 했더니 오늘 몸도 뻐근하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오후에 내서 호계코오롱아파트 앞에 있는 산에 가볼 생각으로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는데 황사가 정말 심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할인마트에 들러서 마스크를 하나 사서 착용했습니다
산 밑에 도착해서 올라가는 입구를 잘 몰라서 회성동 교도소 방향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상하이가든(낚시터)이라는 팻말을 보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가 내려오시는 등산객을 만나서 길을 여쭤보고 천천히 올라가는데 앞에 자전거를 타고 오시다가 쉬고 계시는 회원님 두분이 계시더군요 광산사 임도를 갈때는 맞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분이 있으면 그냥 스쳐지나면서 인사만 했는데 오늘은 저도 잠시 멈춰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몇마디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분은 아이디가 낮익은 "배씨아찌"님이셨고 한분은 "강??"님 죄송합니다 아이디를 잊어먹었네요 ㅎㅎ 암튼 두분 반갑게 인사 받아줘서 고맙습니다 다음 기회에 밤에 쌀재고개 임도로 가실때 시간되면 꼭 한번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배씨아찌님이 코오롱아파트 쪽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셔서 어려움 없이 자전거를 타고 올수 있었는데 처음 오는 길인데다가 아직 싱글코스에 숙달되지 않아서 그런지 오르막 코스에서는 끌바를 몇번 했습니다 전 구간을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쉼 없이 달릴 수 있는 실력이 되도록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황사가 너무 심하더군요 아무쪼록 자전거 타시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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