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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리 어르신~~~^^

용가리732007.05.30 23:52조회 수 332추천 수 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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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크집니다...^^




연일 계속되는 개척라이딩에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어르신의 사진과 글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어르신께서는 제가 올린 지도의 노란선 부근을 혹시 다니시지 않으셨는지요?

저도 거기에 좋은 임도가 있다는 말을 고향 동생에게서 들었는데 아직 가본 적은 없습니다.

혹시 이 부근이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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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ㅎㅎㅎ...맞는것 같읍니다...말씀하시는 노란 부위는 "내곡" 쭘되겠군요...
    그러니까 임도가 끝나는 부분....아!...물론 반대로 하면 시작되는곳이기도 하군요..ㅎㅎㅎ
    강지란곳에서 처음 시작했어요...아침골이라는군요...그리고 임도는 마지막부분
    그러니까 내곡에서는 중간에서 서톱푸되었던군요...겨우 2~3백메타 정도를 남기고 말입니다
    저가 그부분 (임도 끝부분) 사진을 찍어두었더라면 함안 산림계에다 항의성 메일을
    보낼것인데 말입니다...임도의 목적에 전혀부합이 되지도 않고....우리 라이너들도
    욕보고...등등으로 강력한 항의성 메일을 보낼려구 말입니다...ㅎㅎㅎ
    안되면 군수에게도...또안되면 도지사에게도...나중 청와대까지....ㅎㅎㅎ
  • 아..거시기 위에 사진 조금더 확대해 보고싶어면 어케해요....?
    저가 그림 다운받어 확대해도 가능한지....ㅋㅋㅋ
  • 어~~여기는 어느나라??
  • 아~ 거기가 맞군요!!^^

    안 그래도 어르신께서 계속 올려 주시는 사진과 글을 보면서 도대체 어디쯤인지 몰라 정말 궁금해서 따로 연락이라도 드려 볼까 싶었답니다..ㅎㅎㅎ

    아는 동생이 산에 뭘 채취하러 잘 다니고 함안 법수에서 석물 공장을 하는터라 자주 산을 찾는데 거기를 재작년 언제쯤인가 가르쳐 주더라고요..

    제가 부지런 했으면 벌써 저 코스를 답사했을 것인데 워낙 게으르다 보니...^^;;

    솔직히 저는 오토바이나 차로 미리 답사할까 싶었거든요. 그게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

    그 강짓골엔 저희 큰댁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막걸리73님의 고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주동저수지를 지나 여항면 주서리 대촌 마을입니다...ㅎㅎㅎ

    태어나자 마자 부산 동래, 함안 가야로 이사를 다녔다는데 전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그리고, 어르신!! 군청에 민원 접수하시면 제 친구가 다칠 것 같습니다.

    고향 친구인데 산림조합에 한 자리하고 있는데 괜히 불똥이 튈까 심히 우려됩니다...ㅋㅋㅋ

    참!! 사진은 저장을 하셔도 되고 클릭하시면 따로 창이 하나 뜨게 되는데 마우스로 오른쪽 아래 가장자리를 가만히 대고 있으면 확대 메뉴가 뜨게 될 겁니다.

    지도 검색 프로그램인 구글에서 찾아 화면을 캡쳐한 것인데 다른 회원님들도 잘 아시도록 일부러 크게 화면을 키워 봤습니다.

    마산(중리 포함), 창원 같은 대도시는 선명하게 잘 나와 있는데 이 용갈이 사는 촌 함안은 알아 볼 수가 없게 되어 있네요...ㅠㅠㅠㅠ

    선명하지는 않지만 어르신 개척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사진 한 번 올려 드립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고 조만간 저 코스를 어르신과 여기 회원님들과 함께 달려 보았으면 합니다...^^
  • 암튼 개척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개척하시고나면 회원들이 즐겁게 다닐수있겠군요.
    담에뵈면 회원님들이 일배씩 올려야될것같습니다.
  • 용가리... 험한 곳에서 태어 났구나...ㅎ

    잘 자라줘서 고맙당... 휘리릭..===3===3===3

    친구... 안다치려면 길 만들어 주면 되지..
  • 예전에 마창진에서 활동하시던 선배님들께서 벽새 행님의 글을 보셨다면 아마도 발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ㅋㅋㅋ

    알고 보니 함안 여항이 고향인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지금은 다른 모임에서 활동 중이시지만...

    친구에게 임도 지도나 하나 얻을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안 주몬 다칠 수가...ㅎㅎㅎ
  • 고기 또고 그렇게 되구만요...용칼님 아이시모 쩔단난뿐했지...산림계 말입니다...
    널건기 모 할일있어...그런거 갓고 물고 널어지면 절단나지...ㅎㅎㅎ
    산림계 친구분 용칼님 만나시모 거시기 샤라혀...ㅎㅎㅎ 융 절단을 낼려고 오늘도...
    카메라 들고 갔다왔다아이요...사진도 찍고...말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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