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토록 여러 횐님들을 위해 그동안 고생하신
갈사리 선배님 과 청풍님. 고속맨님 .박주사님. 과 함께한 개척코스를
운 좋게 함께 성공한 그느낌은 과히 커다란 희열 이었습니다...
하늘을 가리고 있는 임도의 숲길과 굽이굽이 돌며 이어지는
이름모를 협곡사이로.. 고즈넉 히 들려오는 산새들의 노래 소리
들으며 그렇게 일행은 오르고 오르며 드뎌 희열을 보았습니다..
안개비 국물삼아 풀섶에 향기 맡으며 김밥과 고구마 감자, 디져트 과일까지
먹은 점심은 정말 꿀맛 이었습니다 .ㅎㅎㅎ
다음엔 환상의 임도타고 정글 쨈 헤치고 침대봉 주능따라
광려산 쪽으로 해서 ~ 진고개~ 진전면 대정으로 다시 한번 더
도전하고 개척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기대속에 피로를 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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