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성 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오지임도 라이닝이 있었읍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계획을 세운지라 많은 회원이 같이 못한것이 못네 아쉽읍니다...

기실 저가 계획중인 반통깔렐리 코스 첮출발점을 이곳으로 점찍어두었는데...막상가보니

임도는 확실하냐...싱클코스보다 더어려움이 (잡풀이....) 숲풀을 헤치고..헤치고...또

헤치고 도저히 진행이 안되던구요...해서 껄바...멜바...들바...총동원해서 산을

넘어 낙남정맥과 마추쳤 낙남정맥을 타고 남하해서 양촌임도를 만나 돌아왔읍니다...

그림 몇장 보실까요...





여~의 ...동상 표정관리 좀 하더라고....ㅎㅎㅎ 좋은 눈 가지신 회원분은 뒤편으로
난 임도 보이시냐 우짜냐...ㅋㅋㅋ













마~아...썰썰가봐야 안컷셔....그래 우째 좋은일만 있을수있겠냐....ㅋㅋㅋ











내 듣다..듣다...오디 안주삼아....ㅎㅎㅎ
그것도 순서가 있다는군요...마시고..오디(안주)묵고...



오디를 거시기하면서 회의한 결과 ...힘 나는것 다 묵었어니 산을 넘자....
카아것 그래 넘어봐 ...ㅋㅋㅋ







그래 오디야...산딸이야 거시기 할땐 개안았제...ㅎㅎㅎ
"세옹지마" 라....ㅋㅋㅋ 힘내보더라고...



별 방법이 다 동원됩니다....ㅎㅎㅎ





드더어 낙남정맥에 도착했군요...ㅎㅎㅎ....ㅋㅋㅋ
정맥도 수풀이 상당해 조심스럽게 운행을 했더랬죠....그림은 여기까지입니다
명일도 별씨리 시간이 거시기 한 회원분은 도로라이닝 같이하면 좋치않을까요...ㅎㅎㅎ
그리고 반똥가리 랠리코스 탐사는 당분간 중지해야 쓰겠군요...가을을 기달려봐야....
즐라...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