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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취기가.,,@.@

toryy2007.06.10 21:42조회 수 551추천 수 2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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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역에서 출발해서 아산까지도 지대루 못가.,,,, 전 퍼졌네염.,ㅋㅋㅋ 앙증맞은 마티즈 덕분에.,, 무사히 저는 우포늪까지 도착했더랬죠.,ㅎㅎㅎ ^^;;;;(헬스님! 뒷좌석 시트 쩜 지저분할낀데.,, 죄송함다., ㅡㅡ;; 담에 맛나는 치킨 묵으러 갈께욤.,,,,,^^;;;쏘오리~~~)

다른 횐님들.,, 우아~~~!!!! 따봉~~!!!! 그 먼 거리를.,,, 두 다리로.,, 두 바퀴로 .,,그늘 한점 없는 도로를 달려서 우포늪까지 가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더욱 대단한건., 점심때가 지나도 배고픔 투정(?)도 없이 우포늪 주변을 이리저리 다닌게 더 대단스럽습니당., 그리고 여섯분.,,, 갈때도 자전거로 가셨는데., 우째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셨는지 몰겠네요.,,,,,,^^;;;; 나름 음주운전?????ㅎㅎㅎ

낮에 쩜 달리고 목 말라서 맥주한캔을 벌컥벌컥마시고 통대나무술?? 대나무통술?? 아무튼 그것과 쬐끔 섞어 마셨더니.,, 취기가 확~~ 올라, 호흡곤란상태(?)에서  잠시 헤롱 거렸습니당.,ㅡㅡ; ㅋㅋㅋ

오널 저에겐 2번째 모임 이였는디.,, 갈 때마다 새로움을 느낍니당.,,,자전거 타는데  많은 조언과 격려 해주신 모든 횐님들 감사합니당.,,

글구 오널 모임 준비에 힘써주신., 아리랑님.,벽새님.,,그외 횐님들 정말정말루 감사드리옵니다.,,

참참참~!!!!! 누나의 우울한맘(?)을  녹여준 수형이에게 고마움을.,,,,^^;;;;(벽새님의 듬직한 아들.,,,)


* 제가 쩜 많이 먹습니당.,ㅡㅡ;;; 글구 신장에 비해 한 덩치 하다보니,, 구박을 받는요즘에., 수형이가 고맙게도 안 뚱뚱하다고.,, 아트라스랑 젤리를 건내주더라구요.,ㅋㅋ  애들 눈이 더 정확한거겠지염??????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요., ㅠ.,ㅠ

열띠미 자전거 타서 날씬해 져볼랍니다.,,,,  아자아자!! 홧팅입니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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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toryy글쓴이
    2007.6.10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잘못으로 청풍님이랑 넘어졌는데.,, 헐.,, 왼쪽다리에 멍이., 하나., 두울.,셋.,, 넷.,,다섯.,,ㅋㅋ 다리에 풀땜에 긁힌분 쩜 될꺼 같은디.,, 괜찮으신지 몰겠습니다.,,,

    글고 우포늪에 봉께네., 데이또 마니 하던데., 양산쓰며 돌아댕기는 아가씨들이 잠시 쩜 부러웠다는.,,,ㅎㅎㅎ
  •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포늪의 그 언덕길들을 다 오르내리시고... ㅎㅎ
  •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수고했어여~
  • 암 껏도 모르는지~~ 아는지 ;; 암튼 도전의 정신 ^^ 최고의 여성 케리어로써 인정 하고 싶군요
    대단 했어요... 잔거 무지 잘 타던데 ;;;; 그것이 용기의 힘이라 봅니다.....수고 했어요...

    """글고 우포늪에 봉께네., 데이또 마니 하던데., 양산쓰며 돌아댕기는 아가씨들이 잠시 쩜 부러웠다는.,,,ㅎㅎㅎ
    .... 어젠간 .ㅎㅎ,,, toryy 님두 그 아름다운 의지에 ;;;... 멋진 모모 와 함께 하겠지요 ㅎㅎㅎ ~~
  • 아까 벽새행님 아~가 뭐라 카던데,,, 뭐라 카더라???ㅎㅎㅎ

    토리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 다리통을 보니께로 내꺼보다도 더...ㅎㅎㅎ
    그래서 아마도 고갯길을 잘도 올라갔다는...ㅎㅎ
    그런데 미성년자가 술을 묵으도 되는지 모르것네.ㅋㅋ
  • 우리 아들이 벌써 여자를 다루다니...ㅋㅋㅋ

    짜쓱.. 순수하게 살아라 켓건만...
  • 고속맨님 따라 댕기다가 죽는줄 알았읍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날도 더웠는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
  • 다들 수고했어요...
    고속맨...아이디 답잖어요....ㅎㅎㅎ
  • 토리님도 대단하시구요
    담 모임도 꼭 참석하세요.....
  • toryy글쓴이
    2007.6.11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데또하는게 부러웠던게 아니라.,,양산쓰며 돌아다니는 그 여유로움이 쩜 부러웠다는긴데.,ㅎㅎㅎㅎ 그래도 자전거 타고 다니는게 더 잼나요~~~!!ㅎㅎㅎㅎ

    글구 미성년자요?? 누가요???? 요즘 제 나이도 헷갈립니다., 도대체 몇살이더라.,,,, ㅋㅋㅋ

    어르신들 앞에서 주름잡기????ㅋㅋㅋㅋㅋ
  • 하고자하는 사람에게는 못당하는법이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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